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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직원 급여 우수리 모금으로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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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12.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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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담도폐쇄증 치료비 전달식
에쓰오일은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1억45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사진 왼쪽 첫번째),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왼쪽에서 세번째)). /제공 =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1억45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에쓰오일 임직원 180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선진영 에쓰오일 관리지원본부장은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은 1800 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 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같은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금 475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에쓰오일 고객 9537명이 기부한 주유 포인트 2380만원에 에쓰오일이 출연한 동일 금액의 성금을 더해서 마련됐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기부 금액이 전년대비 10%나 증가해 에쓰오일과 따뜻한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

에쓰오일과 고객이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돼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운영되는 자립생활관(서울·대전·대구·광주 소재)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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