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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윤 원장은 “1월 중순경 (조 회장의)1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은행 이사회의 판단을 존중해 나갈 것”이라며 “당분간 신한 측에 지배구조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금감원의 입장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서 신한 회추위에 금감원이 전달했던 메시지는 두 개”라며 “하나는 법적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은 이사회와 주주들이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조 회장은 신한은행 신입사원 부정 채용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을 받는 와중에서도 지난 13일 조 회장은 단독 후보에 오르면서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금감원은 신한금융 측에 리스크가 있다며 의견을 전달했으나 향후 조 회장에 대한 재판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금감원이 또 다시 의견을 전달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