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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신임원장에 제대식 前 국표원장 “국내 소·부·장 경쟁력 확보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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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9. 12. 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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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식 원장
제대식 신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제공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제4대 원장에 제대식 전 국가기술표준원장이 23일 취임했다. 제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원장 후보자로 추천·의결 됐고 지난 9일에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KTC 신임 원장으로 선정 됐다.

KTC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글로벌 종합 시험인증 서비스 기관으로서 전기·전자·기계·계량·화학·바이오·의료·정보통신·신재생에너지 분야의 TIC(시험·검사·인증)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제 원장은 취임사에서 “KTC는 글로벌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힘써야 한다”면서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련 기업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확충하고 시험인증 패스트트랙을 적극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제대식 원장은 제22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부산대 전기공학 학사 △뉴욕주립대학교 정보과학 석사 △충남대학교 법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철도청을 시작으로 특허청 특허심판원장, 국가기술표준원장을 역임했다. 3개 부처의 공직 근무를 통해 산업기술 관련 지식을 폭넓게 경험했다. 국가기술표준원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전기차 충전방식 통일화 추진, 제품안전관리제도 통합 시행, 무역기술장벽(TBT) 중앙 사무국 설립을 주도한 시험인증 전문가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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