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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인구·출산·일자리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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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9. 12. 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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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일자리정책실 신설,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한 점이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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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오른쪽 세번째)가 ‘2019 전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도내 22개 시군 중 1위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은 후 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2019 전남도 인구정책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3000만원을 확보했다.

26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자체 신규 시책 추진 발굴, 공모사업 참여·선정, 인구정책 전담부서 구축, 순이동 증감률,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인구교육 실시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인구·청년정책 조례와 인구영향평가 운영 규정 제정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인구청년정책 정부 및 전남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총 8건(사업비 40억 6000만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올린 점 △인구비전 선포식과 인구 심포지엄 개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및 맞춤형 인구교실 운영 △277개의 기관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전 군민 동참분위기 조성과 인식개선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청년발전기금(100억 목표)을 조성해 △청년창업단지 조성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드림 UP‘321’프로젝트 △청년센터 운영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학교·동아리 활동 지원 등 영광군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청년지원정책을 추진한 점이 주효했다.

군은 전남도 저출산 극복 평가 ‘대상’, 일자리창출 평가와 인구정책 평가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해 인구·출산·일자리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구감소로 지방소멸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정책 종합평가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올해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인구문제 극복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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