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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은 26일 정부 세종청사 모처에서 가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월성 1호기 폐쇄와 관련해 산업부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성 장관은 “한수원이 경제성을 바탕으로 결정했다”며 “이에 대해 원안위가 폐쇄 결정을 한 것이고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성 장관은 또 “원안위 입장에서 감사가 진행되고 있어 (산업부 입장에서) 말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정부는 월성1호기 관련해 한수원이 안전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성 장관은 또 올해 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과 관련해 “특례할인과 관련해 올해 3개가 만료된다”며 “한전에서 3개에 대한 효과와 앞으로의 효과를 검토하고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고 있고 산업부도 함께 검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성 장관은 “한전이 일단 안을 만들어서 이사회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그 전에 우리와 그만둘 건지 연장할 건지, 변형할 건지 등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기본적으로는 한전에서는 정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앞서서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조만간 기다리면 한전에서 발표를 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 “내년 1월은 조업일수가 부족하나 2월은 조업일수가 많고 여러 조건도 괜찮다”면서 2월에 반등 할 것으로 봤다. 성 장관은 “지난 10월 제일 큰 하락폭을 보인 후 점차 적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반도체 가격이 올라가는 중이고 물량도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조선 등 주력품목의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성 장관은 내달 6일 미국 CES를 본 후 라스베가스 실리콘벨리로 가 미국 혁신기업을 대상으로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을 밝혔다. 반도체와 수소경제, 미래차에 대한 투자 유치활동을 할 계획이다. CES에선 여러 기업들과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내년엔 관심을 갖고 추진 할 사업 계획으로는 이차전지를 들었다. 성 장관은 “이차전지에 있어선 조금더 디벨롭된 전략을 내볼까 싶다”면서 “필요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고민 하겠다”고 했다. 현재 이차전지업계는 LG와 SK간 소송전이 벌어지고 있고 최근 미국도 공급 차질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