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위권 탈락 이후 14년째 잔류...2027년 10위 복귀 예상
인도, 프랑스·영국 제치고 5위...미 GDP, 전세계의 24.8%
중, 2033년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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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도는 2019년 프랑스와 영국을 제치고 5위가 되고, 2026년에는 독일에, 2034년엔 일본에 앞설 것이라고 예측됐다.
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CEBR)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0년 연례 ‘세계 경제 순위표(League Table)’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한국의 GDP가 14년째 10위권 밖에 머물렀을 것으로 판단한 셈이다.
한국 GDP의 세계 순위는 2005년 10위까지 올랐다가 2006년 11위, 2007년 13위, 2008년 15위로 밀렸으며 2018년에도 12위에 머물렷다.
보고서는 한국의 GDP가 2027년에나 다시 10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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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당시 보고서에서는 통일이 된다면 2030년대 한국 경제가 세계 6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통일 관련 언급도 빠졌다.
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수요 감소가 불러온 중국의 경기둔화가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0∼2025년 한국의 GDP는 연평균 2.8% 증가할 것이며 2026∼2034년에는 연평균 2.9%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2019년 미국의 GDP가 전 세계의 24.8%를 차지, 2007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될 시점은 2033년으로 전 보고서보다 1년 늦춰졌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미국 경제의 계속되는 강세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2020년 중국 경제와 관련, 인구 통계와 삶의 질에 대한 더 많은 집중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지만 불경기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