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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영광군에 따르면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인구·일자리 분야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관광 및 농업 분야가 각 9건, 산림 분야 5건이 뒤를 이었다.
그 중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대형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의 ‘법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300억원)’, 산업통상자원부 ‘초소형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480억원)’과 ‘융합기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사업(195억원)’,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사업(195억원)’이 있다.
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해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법성면 시가지로 해수가 범람해 침수 피해를 일으키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전남도와 협력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설득해 유치한 초소형전기차 육성 실증 지원과 융합기기용 전원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도 군의 중심 전략사업인 이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는 김준성 군수를 중심으로 군 공무원 전체가 공모사업 중점 추진을 위해 뭉치고 중앙부처 및 전남도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적극 노력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김 군수는 “공모사업 주력 방침을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며 “단순히 성과의 양적인 증가보다는 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공모사업을 관리하고 신설되는 세종사무소를 활용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