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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어려운 환경 탓 하지 말라… 혁신이 일상화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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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1. 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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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세아그룹 이순형회장(대외용2)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제공 = 세아그룹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창업 6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어려운 경영환경 속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와 혁신이 일상화 돼야 한다”고 임직원에 당부했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혁신의 일상화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어떤 일이든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신념으로 언제 어디서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조직 전체가 기업가정신으로 충만해진다면 크고 작은 성과가 쌓여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토대가 돼 줄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산업소재생산이 주력인 우리 사업의 특성상 국내외에 짙게 드리워진 경기 침체의 그늘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둡고 불안한 그림자가 언제 걷힐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주변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더 이상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우리를 확실히 변화시켜야겠다는 각오와 결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이 회장은 “열악한 시장 환경을 탓하며 낙심하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기필코 돌파하겠다는 도전 정신을 발휘하고 실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 회장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예쁜 꽃이 피는 것처럼,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어려움 또한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안고서 올 한 해 우리 모두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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