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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캄보디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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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1. 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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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8일 캄보디아 금융업 감독제도에 대한 정보를 담은 편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지 금융시장 환경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제공하는 것으로 금감원은 지난 2013년부터 국가별 감독제도 편람을 시리즈 형태로 11차례 발간해왔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부터는 진출수요가 많은 신남방국가를 중심으로 편람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편람에는 캄보디아 금융산업 현황과 인허가 및 영업감독 제도, 진출시 유의사항 등 현지 진출을 검토하는데 필요한 주요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국내 12개 금융회사가 진출해있다. 이번에는 특히 현지통화 대출 의무화(총 여신의 10%), 건전성규제 강호 등 최근 캄보디아 금융업 규제환경이 변화된 내용도 반영했다.

금감원은 또 주요국가 금융시장에 대한 기초정보를 수록한 ‘금융정보 Country Brief’를 매년 개정·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32개국의 금융산업 및 규제 동향, 국내 금융회사 진출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해 개괄적 정보를 안내한다.

금감원은 이번 발간 자료를 금융회사 및 금융협회 등에 배포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출수요가 많은 국가에 대한 정보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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