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성윤모 산업장관, 美 우버에 ‘한국내 플라잉카 R&D센터 건립’ 제안… 우버 “긍정적 검토 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108010004300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20. 01. 08. 15: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01.07)우버 엘리베이트 대표 면담02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 오른쪽)은 미국 라스베가스 베니션호텔에서 현지시간 7일 에릭 엘리슨 우버 엘리베이트 대표(왼쪽)와 면담을 갖고 플라잉카 관련 국내 R&D센터 투자 제안 등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우리나라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CT 가전전시회 CES에 참석해 플라잉카·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선두에 있는 우버 엘리베이트와 구글을 만나 협력사항을 논의 했다.

8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이날 에릭 엘리슨 우버 엘리베이트 대표에게 “한국이 ICT·배터리·경량화 등 플라잉카 핵심분야의 기술력이 높고 외국기업의 투자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가 있다”며 한국내 R&D센터 건립 등 투자·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엘리슨 대표는 “한국의 미래차 기술력·국민들의 혁신에 대한 관심,·정부의 투자 인센티브 등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국에 대한 투자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버 엘리베이트는 우버에서 플라잉카 기반 운송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2016년 내부적으로 설립한 조직이다. 우버 엘리베이트는 협력기업 중 최초 자동차 기업인 현대차와 플라잉카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다.

성 장관은 또 스캇 허프만 구글 부사장을 만나 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했다.

성 장관은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CES에서 우리 기업의 혁신성과와 글로벌 기업의 혁신성장을 둘러봤다. 우리기업은 AI·5G·IoT·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353개 기업이 참가했고 이 중에서도 150여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우리기업의 혁신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1년 이내 출시된 혁신제품만 출품가능한 ‘유레카전시관’에 우리기업 180여개사가 참여함으로써 지난해 보다 60% 이상 확대됐다. 아울러 우리 중소·벤처기업은 지난해에 비해 약 2배(15점 →29점) 가량 증가한 CES 혁신상을 수상해, 혁신을 향한 우리 업계의 끊임없는 도전의 성과를 보여줬다.

성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통합관·서울시관 등 중소벤처기업 전시관 방문을 시작으로 우리 기업의 성과를 체험하는 한편 오후에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LG·SK·현대차 전시관 등을 방문해 혁신의 미래상을 확인하고 기업관계자를 격려 했다.

CES 참관 후 성 장관은 CES 참가 대표 우리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CES 기술트렌드·혁신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며 제조업 르네상스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성 장관은 8일 참관을 마치고 美 첨단기업의 자유치·협력 활동을 위해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