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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긴급재난문자 수어영상서비스 구축…10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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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1. 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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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문자, 청각장애인 수어 이미지 포스터
긴급재난문자, 청각장애인 수어 이미지 포스터./제공=대전시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각종 재난과 관련한 예보와 경보, 응급대응 요령을 알려주는 긴급재난문자를 청각장애인에게 수어(동영상)서비스로 제공한다.

대전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멀틱스, 한국농아인협회(대전)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재난문자 영상지원 및 시각화 정보서비스’를 위한 실증협의체를 구성하고 ‘수어영상제공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청각장애인 중 문자 해독력이 취약해 휴대전화 문자로 발송되는 재난재해 상황 전파 및 대처요령 정보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비스가 시행되면 시가 운영 중인 ‘지능형 재난 예·경보 체계’에서 원스톱으로 재난문자를 발송하면 대전시거주 청각장애인은 긴급재난문자를 수어영상으로 받게 된다.

박월훈 시 시민안전실장은 “문자를 통해 전달되는 재난관련 정보를 청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는 수어영상을 제공해 정보 취득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인의 재난정보 접근 차별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가 불편 없이 신속하게 재난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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