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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국 최초 ‘농정 도우미제’ 도입…3개 면서 시범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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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1. 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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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세종시가 올 상반기 쌀 직불금 사업 지원을 위해 마을농업행정(이하 농정)도우미제도를 도입해 3개 면지역서 신청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세종시는 13일 쌀 직불제 및 농업 보조금 등 농업인의 복잡한 사업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마을농업행정(농정)도우미를 3명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된 농정도우미는 사업신청이 집중되는 이날부터 3개월간 연서, 금남, 전동 등 3개면에서 근무하게 되며 이후에는 읍·면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추가 근무하게 된다.

도움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 면사무소에서 마을농정도우미를 찾으면 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 11시 50분까지다.

조규표 시 농업정책보좌관은 “농업행정도우미 제도 시행으로 고령화 등으로 각종 농업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고품질 농업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범사업 결과 성과분석을 통해 확대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정도우미는 세종시의회 차성호 의원이 발의해 지난달 16일 제정된 ‘세종시 마을농업행정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국에서 최초 시행하는 제도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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