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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미리 주문 많은 상품만 모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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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1. 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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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2]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미리 주문 특화 프로그램 ‘쇼핑하는 42’ 방송 장면.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모바일로 주문이 많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쇼핑하는 42’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쇼핑하는 42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4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한다. 미리 주문율이 높은 3개 이상의 상품을 각각 40분씩 연이어 편성한다. 15일에는 설을 앞두고 설 선물·가정간편식(HMR) 등에 대한 미리 주문율이 높아 호주 직수입 벌집꿀 ‘베링가 허니콤’, 개그우먼 팽현숙 씨가 운영하는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 등을 선보인다.

최근 홈쇼핑 구매 형태는 생방송을 기다려 구매하기 보다는 필요한 상품을 모바일로 검색, 미리 주문하는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 생방송 전 미리 주문율은 매년 10%씩 신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빅테이터를 활용해 미리 주문이 많은 상품을 분석하고 시의성과 타깃 고객 등을 고려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1시간 동안 1개 상품을 판매하는 기존 홈쇼핑 방송 형식에서 벗어나 2시간 동안 3개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제작부문장은 “과거 TV편성표를 보고 생방송을 기다려 쇼핑하던 형식에서 벗어나 최근 디지털TV와 모바일 앱 활성화로 고정고객은 물론 미리 주문율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시즌 인기 상품과 한 주간 필요한 상품만을 집중 편성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발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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