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전 동구, 판암그린공원 배수지 주민 힐링공간으로 조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127010013771

글자크기

닫기

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1. 27. 09:0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판암근린공원 배수지
대전시 동구 판암근린공원 배수지 전경./제공=대전시 동구
대전시 동구가 판암근린공원 배수지(1만5059㎡)의 위임권한을 시로부터 무상사용 확정 받아 주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27일 동구에 따르면 판암근린공원 배수지는 공원 정상부에 위치해 있으며 일제강점기인 1934년 준공된 대전지역 최초의 정수장으로 세천수원지를 상수원으로 중동, 원동, 정동 일대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해 왔다.

1980년 대청호 계통 송촌정수장과 월평정수장이 건설되면서 대전 전체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게 되면서 판암배수지는 정수장 기능을 상실한 뒤 2002년부터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대전시와 동구간 토지 사용 문제가 불거져 나왔다.

구는 2012년부터 23억원에 달하는 토지대금을 지불하는 대신 매년 800여만원에 달하는 공원 사용료를 상수도사업본부로 지급해 왔다.

마침내 지난해 5월 시-구 정책협의회를 통해 시에 문제 해결을 적극 요청했으며 시 공유재산 심의를 거쳐 이달 공원에 대한 관리 권한을 무상으로 위임 받았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2002년부터 18년간 이어져온 대전시와의 토지갈등 문제가 해소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판암근린공원이 주민들의 쾌적한 도심 속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