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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전자지문등록 스캐너 도입…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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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1.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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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지문등록스캐너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작동하는 모습./제공=대전시 중구
대전 중구는 지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도입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만 17세에 발급하는 첫 주민등록증은 십지문 모두를 채취한 신청서를 경찰청으로 전달해야 한다.

앞으로 중구는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를 통해 지문을 등록하고 이 지문을 바로 경찰청에 전송하게 된다.

기존에는 손가락에 흑색 잉크를 바르고 일일이 모든 지문을 찍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전자 지문등록 스캐너 도입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덜고 보다 빠르게 선명한 지문을 채취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자료 전송으로 자료 유실도 방지할 수 있어 행정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전자 지문 스캐너 도입으로 주민등록증 발급과정에서 발생했던 여러 번거로움이 해소돼 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행정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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