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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4번째 확진 환자가 인근 평택시 거주자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의 고삐를 한층 강화하고 전 시적인 대응으로 지역사회 사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을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역내 10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이날 소집했다.
보건소 신고 대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37.5℃)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가래, 인후통 등)이 나타났거나 중국 전지역을 방문 한 후 14일 이내 폐렴이 나타난 경우, 또는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 등이다.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개인이 직접 병·의원에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1339 또는 안성시보건소 상황실을 통해 먼저 안내 받은 후 유의미한 증상으로 판단되면 선별진료소로 격리돼 매뉴얼에 의해 관리받을 수 있다.
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안성보건소에서 갖고, 지역내 105개 숙박업소에 대해 행동지침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30초 이상 손 씻기와 마스크 사용, 기침 시 마스크가 없다면 소매로 가리는 등 시민 모두가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