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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트램 갈등요인 해결 위해 트램정책협의회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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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1.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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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트램 추진에 따른 갈등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협업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를 가동했다.

대전시는 30일 오후 시청에서 정윤기 시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15개 협업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트램건설에 따른 예상 갈등 및 대응계획’에 대해 트램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상되는 주요 갈등사항은 트램건설 원천반대, 노선변경, 교통혼잡 우려 버스·택시업계 반발, 공사기간 지역상권 위축 등으로 도출됐다.

시는 올해는 부서간 협업해 예상 갈등을 선제적으로 잘 해결하기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정책적 결정사항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구성한 트램정책협의회는 동대전로 구간 교통 혼잡 완화와 도시활성화 대책 및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대비 사전준비 대책 등 건설공사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4차례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성기문 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부서간 협업 업무체계를 더욱 강화해 갈등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대응전략을 마련해 트램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트램은 트램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트램을 준비하는 다른 도시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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