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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 실시...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위기 상황 시 대응능력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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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2. 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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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전남 안전체험장에서 홍농읍 소속 이장 30여 명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3일 법성면 소재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에서 홍농읍 소속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의식 함양을 위한 ‘2020년 읍·면 이장단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10개 읍·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홍농 이장단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안전체험 등을 실시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5개 분야 22개 전문체험관을 통해 △재난안전체험 (응급처치·지진안전, 사회안전·풍수해안전) △화재안전체험(소화기·화재대피·완강기) △생활안전체험(생활안전·직업안전·승강기안전) △교통안전체험(보행안전·버스·자동차·지하철·자전거안전) △선박·항공체험(선박·항공기안전·응급상황)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법 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알기 쉽게 전달해 참여한 이장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농읍 성산마을 이장은 “우리 지역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시설이 갖춰진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받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선 군 안전관리과장은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 평상시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안전은 더 큰 사고로 악화될 수 있다”며 “이번 다양한 안전체험으로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습득하는 교육의 장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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