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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종 코로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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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2. 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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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확진자가 늘어나고 지역사회 확산 우려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운영한다.

4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9월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지난달 27일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단계 수준으로 격상돼 지역방역대책반을 꾸려 긴급 가동에 들어갔다.

김석환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는 8개 실무반을 운영한다.

특히 기존 가축질병대응반에 보건소장을 통제관으로 하는 감염병 대응반을 신설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감염병대응반 의료방역지원반은 감염병 환자 및 접촉자 파악·관리, 역학조사, 진단검사 등을 위한 7개 팀으로 나뉘어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리플렛 4만8000부 제작 및 배포, 현수막 및 전광판 홍보, 복지 시설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배부 등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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