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4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 372억원, 당기순이익 279억원을 거뒀다고 박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1.8% 오른 수준으로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6조3331억원이며 총 대출채권은 4조9764억원, 수신금액은 5조3327억원이다. 다만 수익성지표는 저조했다. 지난 2018년 4분기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확충에도 도내 지역경기 침체에 따라 수익성 자산 증가세가 저조했기 때문이다. 총자산대비순이익률(ROA)은 0.46%로 전년말 대비 0.02%p 감소했으며 자기자본대비순이익률(ROE)은 5.82%로 전년말 대비 0.73%p 줄었다.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관리됐다. 지난해 4분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4%로 전분기 대비 0.12%p 줄었고 연체율은 0.35%로 전분기 대비 0.19%p 내렸다.
제주은행은 이날 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 배당도 확정했다. 액면 배당률은 동일하지만 주가 하락으로 시가배당률은 2.5%로 늘었다. 배당성향은 11.5%로 배당금 총액은 32억1287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