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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승용차 수출액은 394억 달러, 수입액은 110억 달러로 전년 대비 수출액은 5.3%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대수는 246만대로 전년 대비 0.5% 감소, 수입대수는 31만대로 0.8%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액(금액기준)은 미국(15.5%), 캐나다(13.1%), 러시아(7.0%), 독일(0.1%), 사우디(18.9%), 프랑스(11.2%), 스페인(1.2%), 베트남(23.7%), 이라크(77.4%) 등은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호주(△3.6%), 영국(△9.5%), 이탈리아(△21.1%) 등은 줄었다.
특히 러시아로의 승용차 수출은 2016년 이후 매년 상승했으며 전체 승용차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됐다.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1.3%), 미국(3.3%), 스웨덴(23.4%), 남아공(87.8%) 등은 증가했고, 일본(△1.2%), 영국(△25.7%), 오스트리아(△34.4%),이탈리아(△8.6%) 등은 감소했다.
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금액기준 중형(△26.4%), 대형(△42.6%)차의 국내 수입 감소 등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06억달러, 수입액은 3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0.5% 감소, 수입액은 18.3% 상승했고, 수출대수는 6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 수입대수는 9만대로 11.7% 늘었다.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8.3%), 캐나다(3.7%), 사우디(19.4%), 이스라엘(22.0%), 프랑스(8.6%), 이라크(55.2%)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호주(△2.6%), 러시아(△15.7%), 독일(△11.7%), 영국(△34.8%), 스페인(△12.6%) 등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북미(미국, 캐나다)로의 수출은 5분기 연속 증가한 가운데, 사우디, 이라크 등 중동지역으로 수출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1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고 비중도 17.3%로 확대됐다. 이스라엘(54.7%), 독일(72.9%), 영국(48.7%), 네덜란드(44.0%) 등의 국가로 수출이 증가했다.
친환경차 수출, 국가별 수입액(금액기준)은 독일(26.7%), 미국(61.7%), 슬로바키아(186,230.3%), 스웨덴(49.6%)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반면, 일본(△51.9%), 영국(△28.8%), 남아공(△54.8%), 프랑스(△23.4%) 등은 줄었다.
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비중이 높은 독일(53.4%,26.7%↑), 미국(19.5%,61.7%↑) 차량의 수입 증가, 중형 휘발유차(30.1%,33.9%↑), 대형 휘발유차(26.5%,25.7%↑)의 국내 수요 증가로 분석됐다.
반면, 일본으로부터 승용차 수입은 중형차, 대형차, 친환경차량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감소, 전체 수입 중 일본 비중도 감소했다.
승용차 수출 평균단가는 1만6474달러, 수입 평균단가는 3만610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5.9% 증가했다.
수출은 친환경차 단가(대당)가 지난해 4분기 2만3317달러로 5.3%로 8분기 연속 상승, 대형 휘발유차량이 2만1185달러로 8.2% 상승, 전체 승용차 수출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은 중형 휘발유(1.5%)차량, 대형 휘발유(13.2%), 친환경차(17.3%)차량의 단가 상승으로 전체 승용차 수입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