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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6일 경북 경주에서 관광업계와 현장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아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자동차 관련 대책이 안건으로 들어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우리 기업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부품을 국내로 못 들여와 국내에서의 차 생산에 차질이 있다”며 “긴급하게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1단계 방안을 긴밀히 협의한 걸 상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 내 공장이 가동되게 하는 게 대책의 요체”라며 “(공장이 가동되려면) 노동자들이 모여야 하고 방역 문제가 제기되는데, 중국 내 공장 가동을 재개하는 문제와, 부품 공급을 당분간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대체 수입하는 등 긴급 수급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단계 대책 이후 국내 수급 상황이 그래도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걸로 발표가 끝일 수 없다”며 상황에 따라 추가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홍 부총리는 “신종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금융 지원 방안도 내일 회의 안건으로 같이 올려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