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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김제 부시장,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안’ 대책회의 주재...지역사회 확산 저지에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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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2. 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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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허전 김제시 부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저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 저지에 힘을 쏟는다.

9일 김제시에 따르면 허전 부시장 주재로 지난 7일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향후 발생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현재까지의 부서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8개반 근무조를 편성한 뒤 24시간 상시 대기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유지 및 선별진료소에 전담인원 배치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각종 축제와 행사는 취소 또는 축소 진행하고 있다. 터미널이나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아동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홍보를 비롯해 방역 활동, 손 세정제·마스크 비치 등 대대적인 활동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열감지기, 음압텐트, 마스크, 소독제 등 부족한 장비나 예방 물품에 대해서는 김제시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구입·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허 부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비상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각 부서장께서는 꼼꼼히 대응 방안을 살피고 시민들이 스스로 감염병 예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신경써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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