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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종 코로나’로 야외스케이트장 조기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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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2.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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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홍성군, 코로나 여파로 스케이트장 “조기 폐장”)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 야외 아이스링크 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제공=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기 폐장했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올해 처음 조성된 야외 스케이트장은 일일 평균 200명, 주말 최대 800여명 등 총 6000여명의 이용자가 방문했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조기폐장키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군이 마련한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어린이, 청소년 등 군민들의 호응 속에서 겨울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조기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의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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