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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조치원중 신축 이전…조치원여중→세종중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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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2.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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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두 학교 모두 남녀공학으로 전환
조치원중 신축 조감도
조치원 중 신축조감도./제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조치원 지역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조치원중학교를 신흥리 일원으로 이전하고 조치원여 중은 ‘세종중’(가칭)으로 변경하고 내년에 모두 2개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치원지역 학생들을 거주 현황에 맞게 지역별 균형 배치할 수 있도록 조치원중학교를 신흥리 일원에 총 20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만2316㎡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학년별 일반 10학급과 특수 1학급 포함 총 31학급 750명 규모로 이전 신축하고 내년 3월에 준공한다.

조치원여중은 학교명을 ‘세종중’(가칭)으로 변경하고 총사업비 143억원을 투입해 현재 학급규모와 유사한 25학급(특수1) 규모로 증개축과 시설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 등에 맞춰 내년 학년도부터 2개 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군’으로 변경하고 학교별 학급 규모는 조치원 읍지역의 중기학생배치계획에 의해 결정된 사업규모에 따라 조치원중은 학년당 10학급, 조치원여중은 학년당 8학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교육청은 세종의 모든 아이들에게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공평하고 좋은 교육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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