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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선 답사…상반기에 실시설계 용역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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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2. 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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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료 트램 이미지
대전도시철도 트램 이미지. /제공=대전시
대전시는 12일 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안 모색을 위한 트램 건설 태스크포스팀(TF팀) 운영회의를 열고 전체 노선 36.6㎞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트램건설 태스크포스팀은 트램건설과 및 트램정책과 담당 팀장과 트램 사업추진 시 연계 검토가 필요한 공원녹지, 공공교통, 버스, 주차, 도로 및 도시계획, 도시재생, 경관, 마케팅 담당 팀장, 그리고 각 구 교통과장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운영회의에서는 트램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트램 노선을 순회하면서 구간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부서별 소관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토의도 진행했다.

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주요 안건 발생시 수시로 소관 업무별 태스크포스팀 회의를 열어 부서간 토의 및 의견 조율을 통해 사업 추진시 고려돼야 할 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철도 2호선 연장 36.6㎞, 정거장 35곳을 사업비 8191억원을 투자해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기본계획(변경)을 승인 신청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승인되는 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성기문 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트램 건설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시청 각 부서 간에 협업이 중요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며 “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태스크포스팀을 다각도로 활용하고 부서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빈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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