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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올해 살림규모 3조6938억…전년 당초예산 대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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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2.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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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전경_2015 2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의 올해 살림 규모는 기금을 포함해 3조6938억원으로 지난해 당초예산 대비 1731억원(4.9%)이 증가했다.

충남도교육청은 13일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재정 운용의 건전성·투명성 제고를 위해 예산 기준 세입·세출 운용상황 등 29개 항목을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란에 공시했다.

세입예산은 이전수입 3조5223억원, 자체수입 419억원, 기타 500억원, 기금 796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재정자주도는 91.0%로 전년 대비 0.1%P 증가해 재정운용의 자율성이 소폭 향상됐다.

도교육청은 교육재정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혁신과 성장, 변화와 미래, 청렴과 자치, 참여와 협력, 안전과 인권 등 5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중점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비특별회계의 24.6%인 8875억원을 성과관리 대상사업 예산으로 편성했으며 교육비특별회계의 목적사업비를 줄이고 학교기타운영비로 전환해 단위학교 중심의 예산 편성으로 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을 강화했다.

방승만 도교육청 예산과장은 “지방교육재정 공시로 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예산편성과정에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누구나 충남교육청 재정 운용에 대해 쉽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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