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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수도권 기업 방문 ‘투자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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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2.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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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박준배 시장(왼쪽 가운데)이, (주)삼익유가공과 (주)그린바이오팜 서울 본사를 방문해 김제시의 우수한 투자여건과 다양한 지원책을 설명하고 있다/제공 =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등 수도권 기업유치에 본격 나섰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박준배 시장이 12일 투자 유치를 위해 서울에 본사를 둔 ㈜삼익유가공과 ㈜그린바이오팜을 방문해 우수한 투자 여건과 다양한 지원책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7기 공약으로 내세운 ‘기업유치 시장일괄처리제’의 하나로 시장이 직접 국내 유수 기업을 방문해 투자를 제안하고 유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김제 봉황농공단지에 공장을 운영중인 ㈜삼익유가공은 30여년 간 각종 유제품을 생산하는 유망한 기업으로 박시장은 서울 본사를 방문해 대표와 면담을 갖고 증설투자를 제안했다.

또 여성용품을 제조하는 ㈜그린바이오팜을 방문해 지난해 11월 4일부터 진행중인 김제자유무역지역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본사와 계열사의 이전을 제안했다.

이밖에 태양광 부품 생산기업을 찾아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 인프라를 자랑하는 지평선산업단지와 제2산단 조성계획을 안내하는 등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추진해 김제시가 경제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데 힘을 실었다.

방문 기업들 역시 회사 현황과 투자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지평선산업단지와 새만금 개발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박 시장은 “산업단지 조성과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가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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