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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특별시 대전부활’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관련 6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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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2.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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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시티즌팬 사랑 적금’출시…판매좌수 당 1000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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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하나시티즌 관련 6개 기관(대전시·하나금융축구단·대전상공회의소·대전시체육회·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전하나시티즌)과 ‘시민이 행복한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위한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대전시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햇다.

특히 하나은행은 유소년 축구 발전에 사용하도록 ‘대전시 축구 문화 활성화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2일 ‘시티즌 팬 사랑 적금’을 출시해 판매좌수 당 1000원을 적립할 예정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전신인 대전시티즌이 2003년에 프로축구 평균관중 1위, 홈승률 1위, 주중최다관중기록을 세우면서 시는 ‘축구특별시’의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이후 저조한 성적으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 부족으로 축구특별시의 위상이 줄어들게 됐다.

지난달 4일 대전시티즌의 프로축구단 운영권을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해 기업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이 탄생했다. 이후 하나금융축구단은 대전하나시티즌의 1부 리그 진입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축구단의 전력을 대폭 보강해 대전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구특별시 대전의 부활을 알리는 뜻 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전의 유소년 축구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발전을 위해 시즌권 구매 장려운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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