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매입은 김 회장 취임 후 3번째로, 이로써 보유 주식은 기존 1만 주에서 1만5000주로 늘었다.
DGB금융은 CEO뿐 아니라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하고 있다. 자발적인 ‘우리주식갖기’ 운동을 통해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의식에서다. 지난 2006년부터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DGB금융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2500여명의 임직원이 4차례 출연에 참여해 73만1000여 주를 매입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최근 장기 저성장·저금리 기조로 인한 금융산업 전반의 주가 하락과 자본시장의 저평가 상황에서 김태오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직원들은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의지를 강화했다”며 “지역의 확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수도권·글로벌 신시장 공략, 고객 가치 최우선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실적 개선의 의지와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