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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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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2. 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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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유성구4
대전 유성구청.
대전시 유성구는 구 재난관리기금 5억여원을 투입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 차단을 위해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온천 족욕장 주변 등의 방역활동을 수습될 때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성구는 지역사회 내 감염증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중국 유학생의 왕래가 빈번한 대학가 거리와 원룸 밀집지역, 전통시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잔류 살균 소독에 이어 이날부터는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온천 족욕장 주변까지 확대 방역을 실시했다.

또 구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에는 방역과 함께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고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태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의 한 업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매일 2000장을 공급 받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확보수량을 늘려갈 방침이다.

또 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역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골목길 상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는 매주 1회(수요일)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해 지역경기 침체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감염증 차단 및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감염 비상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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