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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안심보험’ 2년 연속 가입...군민 안심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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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2. 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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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청 청사 전경/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이 군민이 어려운 각종 재해·재난 등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군민안심보험’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입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혜택을 받도록 돕고 있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 발생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연재해사망(일사병·열사병 포함) △익사사고 사망 △개인이동수단 사고 배상책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대중교통 이용 △강도 △농기계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이며 항목에 따라 최대 2000원까지 보장된다.

이는 타 자치단체의 최대 1000만원 보장에 비해 두 배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보험금 신청 방법은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MG손해보험 주식회사 또는 군 안전관리과에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고 조사 및 심사 후 지급된다. 단, 상법 제732조에 의거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보장내용에서 제외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각종 재난 피해 및 안전사고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을 군민들이 안전보험의 혜택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우리 지역이 안전해서 살기 좋은 곳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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