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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게임콘텐츠 육성지원 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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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2. 16. 10:35

2년 연속 평가 ‘우수’, 올해 국비 인센티브 3억원 추가 확보
2-시 대전시9
대전시청.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0년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의 게임산업은 2016년 대전글로벌게임센터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4년간 121억원(국비 67억원·시비 54억원)을 지원받아 기업지원 378개사, 고용창출 473명 및 매출 성과 643억원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전국 10개 지역 게임센터 대상 사업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체부로부터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모두 19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게임기업 6개사 발굴(총 90개사) △기업지원 31개사 △다양한 게임 문화사업 전개(서포터즈·게임리터러시·게임콘텐츠페어) 등을 통해 매출 132억원, 신규 고용창출 121명의 성과를 창출했다.

대표성과 중 시뮬레이션 분야는 ‘비주얼라이트’의 브이알(VR)게임인 ‘쓰로우 애니싱(Throw Anything)’이 글로벌 플레이스테이션 브이알(VR) 마켓(국내 2개사 선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오아이티’의 헬스바이크 게임인 ‘라이딩 온라인’은 롯데홈쇼핑 2000대 판매 계약 등의 성과를 거뒀다.

모바일 분야는 △‘버드레터’의 ‘매드포댄스’가 90만 다운로드 달성 및 창구(창업진흥원&구글) 프로젝트 100개 기업 대상 1위로 선정 △‘미디어워크’의 ‘썰매챔피언’(100만 다운로드),‘스타쉽배틀’(11만 다운로드), ‘월드아처리그’(50만 다운로드) 등으로 대전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보여준 한 해였다.

한종탁 시 문화콘텐츠과장은 “올해도 대전 문화콘텐츠 기업육성을 위한 100억원 우대보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우수 게임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초창 기업은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대전지역 게임산업 육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게임제작 지원사업으로 시뮬레이션 분야는 오는 24일까지, 시장성장형 분야는 다음 달 2일까지 접수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게임센터 및 게임기업 관련 소식은 대전글로벌게임센터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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