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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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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2.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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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2ha이하 65세 이상으로 확대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농촌 인구 감소로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규모별 맞춤형 농작업 지원단을 확대·운영한다.

18일 보령시에 따르면 농작업 지원단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에 따라 맞춤형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8년 남포농협과 콩, 보리 등 밭작물 재배 14농가에 16.6㏊, 지난해는 남포 및 주산농협과 380농가 114㏊의 농작업을 지원해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0.5㏊ 이하 농지를 경작하는 75세 이상 농가에서 올해는 1㏊ 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65세 이상 농가로 확대됐다.

또 1읍·면 관할인 주산과 남포, 천북농협 3곳, 3읍·면 이상 관할 농협인 대천, 웅천농협 2곳으로 지난해보다 확대되며 각 농협에는 농협 자부담 포함 1억2000만원~1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의 최대 애로사항인 농기계작업 인력을 연계해 작업료의 70%를 지원한다.

과수 및 시설기반 대규모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수확 등의 농작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중개하고 작업자에 대한 교통비, 간식비 및 상해보험료 가입을 지원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시 농업기술센터 또는 올해 사업 운영 지역농협으로 문의·신청하면 되며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 역시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관련 교육을 거쳐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

이왕희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적기에 인력제공을 통한 농촌 인력의 안정화로 일손부족 해소는 물론, 농번기 일시 인건비 상승 문제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력이 부족한 농가 또는 작업자로 활동할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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