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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근심이 없는 나무 ‘노랑 무우수’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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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2.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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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노랑 무우수 (1)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에 개화한 노랑 무우수 모습./제공=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에 근심 없는 나무 ‘노랑 무우수’가 개화했다.

24일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무우수는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지역의 해안가에 분포하는 콩과 식물로 인도보리수, 소레아 로부스타와 함께 불교에서 성스럽게 여기는 3종류 나무 중 하나이다.

일본, 중국에서 ‘근심이 없는 나무’라는 뜻으로 무우수(無憂樹)라 불리며 사랑에 빠진 아가씨의 소원을 들어주고 일생에 거쳐 행복을 주는 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무우수의 꽃은 2~4월에 오렌지색의 꽃망울로 피기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 노란색으로 변하고 꽃이 질 무렵이면 붉은색으로 변해 다양한 변화를 좋아하는 꽃이다. 무우수 꽃은 약 1~2주 정도 개화가 지속된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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