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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코로나19 확산에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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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0. 03. 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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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역화폐 대덕e로움 5만원 이상 사용자에게 매주 추첨 통해 20명에 1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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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 침체 활성화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 포스터./제공=대전시 대덕구
대전시 대덕구가 코로나19 확산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비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사용자 이벤트를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연속 실시한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이 심각한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1주일 동안 대덕e로움으로 5만원 이상 결제한 후 영수증 사진이나 대덕e로움 앱에서 본인 이용내역을 캡처해 대덕e로움 페이스북·밴드 이벤트 안내 게시글에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20명에게 1만원씩 대덕e로움 카드로 지급한다.

구는 사용자 이벤트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10% 특별할인 기간을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실효적인 경제정책 수단이 없는 현실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은 모두가 조금씩 지갑을 열어 소비가 미덕인 시대를 여는 것”이라며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지역경제는 내 손으로 살린다는 따뜻한 마음들이 많이 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e로움은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가맹점 모집 편의성을 고려해 종이 상품권이 아닌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며 상시 6%, 명절 등 특판 시 10%를 즉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으며 대덕구 내 IC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모든 점포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대형할인마트·유흥업소 등은 제외된다.

구매는 대덕e로움 전용 앱이나 대덕구 내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보건소, 금융기관(하나은행·신협)에서 할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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