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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고창소방서에 따르면 터널 진입때에는 빛이 갑작스럽게 변화하면서 운전자의 시야가 일시적으로 확보되지 않아 내부의 위험 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워 연쇄적인 추돌사고로 이어지고, 다량의 화염과 유독가스로 인해 소방력이 출동하더라도 차량·장비 진입 장애가 발생한다.
이에 문수산터널(3820m), 고창터널(568m), 풍천터널(342m), 선운사터널(378m), 상용터널(190m)을 중심으로 터널 내 무선통신보조설비 등 소방활동설비 및 기타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화재진압 대응을 위한 터널 내부구조 평면도 및 단면도 등을 확보해 터널 화재진압 대책 방안을 모색한다.
고창소방서는 빠른 시일내에 터널 관계기관인 고창군, 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인명대피 및 소방활동설비 활용 훈련 위주로 합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송상엽 예방안전팀장은 “터널 관리카드 작성 및 합동훈련 등으로 어둠속에서 구명활동에 중점을 두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터널 진입 전 주변에 표시된 도로정보 및 교통신호 확인,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수시로 라디오를 켜서 주행 중인 도로 교통상황을 사전에 인지한다면 연쇄 추돌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