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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의료기관 등에 특별방역소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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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3. 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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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업자 건강진단서도 1개월 유예
3.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가 다음 달까지 예비비를 활용해 지역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특별방역소독을 실시한다.

2일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방역소독은 보령아산병원을 비롯해 종합병원, 병·의원, 치과, 한의원 등 1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이미용 업소 340곳에 자체 소독을 강화토록 소독약품을 배부했다.

앞서 지난달 8일부터 대천항 수산시장과 대천동에 위치한 중앙시장 등 4개 시장, 웅천전통시장 등도 지속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일반 의료 업무를 잠정 중단으로 식품영업 신고, 등록, 허가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했던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서를 영업 후 1개월까지 제출이 가능하도록 유예키로 했다.

적용 대상은 신규 영업자 및 종업원, 지위승계자, 기존 영업자 중 건강진단 검진일 도래자이다.

이 밖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상인과 위축된 소비심리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위기경보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로 완화될 때까지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40분에서 2시간으로 연장해 운영키로 했다.

보령지역은 2일 오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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