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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전국 유역 본부별 대응체계와 댐과 정수장 등 시설물 근무자 중 확진자발생시 비상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수자원공사는 국민의 먹는 물과 밀접한 정수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약 2일간의 방역기간 동안 해당 시설을 폐쇄하고 인근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원격 비상근무를 시행해 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댐 및 수력발전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댐 운영과 전력 생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격관리시스템 등 비상대응체계를 완비하고 있다.
또, 지난달 4일부터 본사와 전국의 현장에 비상대책본부를 편성해 시설물 방역 및 소독 강화, 출입구 열 감지 시스템 배치, 시민 개방시설 일제 휴관 등 감염 예방 방안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 부서별 ‘질병모니터링요원’을 지정하고 부서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열 등 이상 징후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국가 물 관리 전문 공기업의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선제적 대비와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먹는 물 안전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