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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규모별 기업당 혜택은 대기업은 49억1000만원, 중견기업은 11억3000만원, 중소기업은 2억000만원으로 나타났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수출입기업들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등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고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관세청은 2일 지난해 AEO 인증기업의 경제적 효과를 이같이 분석해 발표했다.
AEO 인증기업은 국내 뿐 아니라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 이스라엘, 멕시코, 도미니카,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UAE, 페루 등 15개국 주요 수출국에서 통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AEO 인증을 받은 수입기업은 검사비용 절감 등으로 기업 당 연간 약 10억1000만원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AEO 인증기업들은 이날부터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통해 기업별 경제적 효과 조회가 가능하다.
또, AEO 인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은 지역별 세관이나 (사)한국AEO진흥협회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 AEO 혜택 발굴 및 AEO MRA의 전략적 체결 확대를 통해 AEO 인증기업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