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중도 바이든-불룸버그 vs 좌파 샌더스-워런 상원의원 경쟁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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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샤 의원은 3일 14개 주가 한꺼번에 경선을 치르는 ‘슈퍼 화요일’을 하루 앞두고 중도 하차를 결정하면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할 것이라고 캠프 측은 설명했다.
전날 경선 포기를 선언한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슈퍼 화요일’ 이전에 지지 선언을 할지는 불투명하다.
민주당 내 중도 진영 후보들이 속속 하차함에 따라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세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선에 뒤늦게 참여해 ‘슈퍼 화요일’에 ‘올인(다걸기)’하는 전략을 선택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도 중도 진영의 표를 잠식할 것으로 보여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민주적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승리할지는 불투명하다.
클로버샤 의원의 경선 포기로 민주당 경선 후보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털시 개바드 하원의원을 포함해 5명으로 압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