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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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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0. 03. 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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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안심 어린이집을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내에 실내 식물정화벽, 창틀형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미세먼지 차단 효과와 수요자 호응이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에 공고 및 신청서를 접수해 다음 달 착공해 오는 5월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군은 1억원을 들여 CCTV가 미설치된 우범지역 25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보안등도 설치한다.

CCTV 녹화기능이 내재된 스마트 안심보안등이 설치되면 범죄취약시간대인 야간 보행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달 설계에 들어가 다음 달에 착수해 오는 6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 안전 보육환경을 조성을 위해 4억원을 들여 아이들의 안전귀가를 위한 전자출결 시스템 설치,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관리지원 등을 진행한다.

군은 재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 가입 및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배부, 2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스타이머콕 보급, 여성친화 안전, 안심 대학가 조성사업을 위해 5억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 군은 거개량을 통한 복지사각시대 해소를 위해 고령화 주택과 장애인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시 가구당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9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없도록 안전 관련 인프라 강화 시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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