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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 연기는 3월 이후 감염증 확산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 수업이 가능할 정도의 최소 휴업 기간을 확보하고 학생 감염 위험 및 가족·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개학 연기에 따라 줄어드는 수업일수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단축해 확보할 예정이고 이후 휴업이 15일을 초과해 장기화될 경우 법정 수업일수의 10분 1 범위(유치원 18일, 초·중등학교 19일)내에 감축도 고려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휴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 내에서 학생들의 교과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EBS 강의’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 보급한 신입생 적응 지원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재 안내할 예정이다.
유치원, 초등학교의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장 실시한다.
이에 안전한 긴급돌봄 운영을 위해 운영지침 및 매뉴얼에 따라 교직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설과 환경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매일 2회 발열상태를 확인하는 등 긴급 돌봄 운영에 만전을 기하 할 방침이다.
학교장 책임하에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건강상태를 상시 파악하고 의심·확진자 발생시 즉시 관할청과 보건소로 신고토록 했으며 가정에서의 생활규칙, 가정 밖 외출 자제 등 학생 생활지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여기에 감염 가능성의 선제적 차단을 위해 대다수가 참여하는 회의를 금지하고 필요시 교직원 재택근무 등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유아 및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안전한 환경에서 빈틈없는 긴급 돌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