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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마스크 제조현장을 찾아 구별 배분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시는 정부 공적판매처 외에 지역 업체를 통해 20만개를 추가 확보해 감염 위험성이 큰 노약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마스크를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병원, 장애인연금 차상위초과자 등이다.
시는 우선 노인요양시설 262곳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1만3542명과 노인요양병원 51곳의 종사자 1989명에게 15만5310매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장애인연금 차상위초과자 등 취약계층 4469명에게도 4만4690매를 지원한다.
시는 자치구와 연계해 일일 2만개씩 해당 시설에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며칠간 마스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혼란을 겪어 불편했을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우선 보호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