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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4일 사학의 경직된 구조를 과감하게 탈피해 적정규모 육성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토록 ‘2020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학기관 책임경영 능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사학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학기관 책임경영 능력제고 방안은 지난해 도입했다.
올해는 법정부담금 납부를 위한 재무컨설팅 시범운영을 비롯해 △소규모 사립 중·고의 통합 운영을 통한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재정 절감 △법정부담금 납부현황 홈페이지 공개(충남, 충북, 서울 공개) △고경력자 명예퇴직 유도 및 과원 해소를 4대 중점과제로 설정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6개 학교에 대한 재무컨설팅을 통해 전년도보다 0.49% 향상된 34억5000만원의 법정부담금을 납부하도록 했다. 납부율은 25.43%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실적이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통해 시설비 지원과 성과상여금 차등 지원 등 법정부담금 납부를 지속해서 유도할 방침이다.
이관휘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교육부 사학 혁신 방안 발표에 발맞추어 사학의 공공성 제고 노력은 절실하다”며 “이번 강화방안을 통해 교육재정 운영의 효율화와 건전사학 육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