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대전시에 따르면 인권경영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 있어 소속 근로자뿐만이 아닌 협력업체, 하청업체, 소비자, 지역주민 등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지방공기업,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 종사자 등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와 한국조폐공사가 지난해 맺은 업무협약 따른 후속조치로 대전시 소재 50개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직원 2000명에 대해 무료 강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인권경영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인권 공익캠페인’과 ‘인권연극 활동’을 지원해 기업윤리와 인권문화 확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찾아가는 인권경영교육’은 지역 소재 종사자 10인 이상의 중소업체 및 사회적약자 보호시설 등이 인권경영과 직장 내 법정의무교육시 대전시에 강사를 요청하면, 시는 무료로 강사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인권경영, 직장내 괴롭힘 방지, 성희롱 예방,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장애인 인식개선,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등이다.
‘인권 공익캠페인’은 직장 내 갑질근절을 위해 라디오 스팟광고, 카드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배포 등을 진행하며 ‘인권연극 활동’은 지역 연극단체와 조폐공사가 공동 개발한 인권작품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연한다.
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정해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인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순간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다”며, “기업윤리와 인권문화 확산을 통해 인권수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