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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종합부동산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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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0. 03. 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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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B부동산 리브온' 론칭
지난해 리뉴얼로 사용 편의성 개선
(보도사진)KB부동산리브온 200만 다운로드 돌파
KB국민은행 부동산 플랫폼 ‘리브온’이 누적 200만 다운로드 건수를 돌파했다. /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종합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KB부동산 리브온’은 은행권에서 최초로 출시한 종합 부동산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이다. 매물 검색부터 시세 조회, 대출한도 조회 서비스도 제공해 부동산 정보와 금융을 결합했다.

2017년 5월 출시한 해당 앱은 론칭 1년 5개월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에는 UX/UI를 개선하고 부동산 정보 콘텐츠를 신설하는 등 개편 작업을 거쳤고, 이후 사용자가 꾸준히 돌파해 지난 5일 누적 다운로드 건수 200만건을 돌파했다.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 리브온’을 통해 오랜 시간 쌓은 부동산 시세와 통계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모았다. 주택은행 시절인 1986년부터 월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발표해왔고, 2003년 7월부터는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발표도 실시했다.

일반 이용자도 이 앱에서 금융기관 담보대출 기준과 부동산 시장 지표로 활용되는 KB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KB시세는 전국 1만4000여곳의 시세조사 협력 중개업소를 통해 2만1000여개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해 결과를 발표한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도를 기반으로 매물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매물 종류나 거래 유형, 편의시설 등 인프라를 조건으로 설정하면 원하는 매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청약가점과 우리집 시세 등 개인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중은행에서 내놓은 부동산금융플랫폼인 만큼 금융서비스 제공도 특화돼있다. 앱에서 매물을 검색한 고객은 대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달 납입해야 하는 월부금, 소득수준에 맞는 대출금, 소득 대비 적정한 원리금을 가늠할 수 있다. 세금계산기도 있어 부동산 관련 세금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부동산 정보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다른 부동산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없는부동산 뉴스부터 통계를 활용한 콘텐츠, 부동산 전문위원 칼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정보와 금융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200만 고객의 선택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부동산플랫폼으로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프롭테크 기업 등 업계와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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