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측은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3월 10일 저녁 양천구에 11~14번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1번째 확진자(68세, 남)와 12번째 확진자(67세, 여)는 신월4동에 거주하며 양천구 7번째 확진자의 부모님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13번째 확진자(53세, 여)는 신정4동에 거주하며 양천구 9번째 확진자와 자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동거인은 음성입니다. 14번째 확진자(40세, 여)는 신정7동에 거주하며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양천구는 "동선은 현재 파악중이며 11~14번째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중으로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대기중입니다"라며 "역학조사로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개별 통보 후 검체 채취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