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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올가홀푸드, 농협, 마켓컬리 등 7개 유통사의 지난해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유통 매출이 5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중에서도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을 국가가 확인하는 제도다.
지난 2013년 80억원에 불과했던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유통 매출은 2017년 352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511억을 달성하며 최근 6년간 6.4배 급증했다.
농식품부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매년 품평·상담회를 열어 유통사와 인증 농가 간 일대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돕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면서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인증품목 확대와 유통연계 지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