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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Into the Unknown 편, 희화 선수의 뭉클한 효심…‘싹수’로 100만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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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3. 1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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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제48화 'Into the Unknown'편이 방송됐다.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시즌3는 '궁금한 자기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희화 선수는 "아빠가 혼자서 오래 셋을 키우셨다. 어머니가 중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심근경색이 있으셨고  수술하시고 일상 생활을 하시다가 유도 시합 전날인가 전전날 돌아가셨는데 엄마는 네가 시합하는 걸 원할 거야라고 했다. 시합 전날 돌아가셨는데 공항에 도착해서야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가신 엄마를 떠올리며 "스스로 앞가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서 아빠는 내가 잘 모시고 엄마한테 갈 때까지 효도하고 같이 있을 테니까 아빠한테 나중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전해줬으면 좋겠어 보고싶어"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희화 선수는 "동계 훈련에서 무릎을 다쳐서 수술을 하고 재활을 하고 있다. 설날 대회를 준비하다가 넘어지는 순간에 무릎이 어긋났다. 운동 선수들한테는 익숙한 상황들이다. 지금은 다행이다 싶은 게 2년 동안 앞만 보면서 달려왔던 상황들이었는데 부상을 입고나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8월에 대회가 있어서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큰 목표를 앞에두고 재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생팀의 창단이 지연되서 거의 백수 생활을 하다가 마트 알바도 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계속 알바만 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해서 그때는 괜히 운동을 했나 싶기도 했다. 마트에서 계산원도 알바도 하고 물건도 나르고 생선 판매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희화 선수는 '싹수' 문제의 정답을 맞추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됐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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